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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호 태풍 에어리 내일 제주 영향으로 5일부터 많은 비 예상 가운데 주말 대구 36도 폭염특보

by 구툥 2022. 7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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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년 4호 태풍인 '에어리' 내일 제주 영향으로 5일부터 전국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. 그로 인해 3일 (일요일)은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은 흐리지만 대구는 36도까지 오르며 폭염 특보 중입니다.


▶태풍 에어리 북상과 전국 폭염특보

● 4호 태풍 에어리

  • 발생 시기 - 7월 1일
  • 발생 원인 - 강한 대류 활동 및 높은 해수면 온도
  • 진행 방향 - 4일 오전 3시쯤 서귀포 남쪽 약 350km 부근까지 올라온 방향을 틀어 4일 오후에는 서귀포 남쪽 약 220km 부근에 해상, 5일 오전에는 서귀포 동남동쪽 약 170km 부근 해상을 지나 다행히 한반도를 관통하지 않고 일본 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.
  • 영향 - 제주도 해상과 남해 동부 쪽은 바람이 시속 35~65km로 강하게 불고, 물결이 높습니다. 5일부터는 전국 비 예상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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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폭염 특보

  •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로 내려졌고 폭염 위기경보 '주의' 단계에서 '경계' 단계로 올랐습니다.
  • 지역별 낮 최고 기온 - 서울 33도, 춘천 34도, 인천 30도, 강릉 33도, 대전 35도, 대구 36도, 광주 33도, 전주 34도, 부산 30도, 제주 32도
  • 소나기 - 정오에서 자정 사이 강원 남부 내륙, 충천권 남부 내륙, 경기 남동부는 5~40mm 소나기가 예상됩니다.

이에 따라 제주자치도는 내일 오전 태풍 에어리로 대책 회의를 열 예정이며, 폭염은 기상청에선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~35도까지 올라가 매우 더운 곳이 많으므로 특히 대구는 36도로 온열 질환 발생에 주의하라고 전했습니다.

 

많은-구름-속에-한-줄기-빛을-뿜어내고-있는-햇빛-사진
태풍 에어리와 폭염특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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